다시찾은 구이지 밤낚시
루어낚시/최근 조행기 2009. 9. 6. 12:44 |▶날짜 - 2009년 9월 5일 ~ 6일 01시까지
▶장소 - 구이지
▶동행 출조인 - 봐쏘
▶날씨 - 맑음,
▶채비 - 카이젤, 다운샷, 지그헤드
▶조과 - 4짜 9수 3짜몇수
▶패턴 - 연안바작 붙여서 캐스팅 3~4M권에서 입질
연한녹조가 있어 녹조층을 지나 돌바닦에서 입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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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노숙자 분위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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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알리-
우리 이별을 말한지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째가 되던날 ...온 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일째 되던날 내 심장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자...
나흘 되던날 눈앞이 캄캄해지고
오일 되던날 눈물만 주르륵
엿새 되던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 종일 먹기만 하네요
일주일, 일주일이 되던날 노래속 가사가 모두 내 얘기 갖고,
드라마 영화속의 나오는 삼류 사랑 얘기가 모두 다 내 얘기만 같아.
한달, 한달이 되던날 니가 좋아했던 긴 머릴 자르고,
니가 싫어 했었던 야한옷을 입으니 이별이 이제서야 실감나네.
일년 되던날 널 많이 닮은 사람과 사랑에 빠져 행복을 찾았고
가끔은 너의 소식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그냥 뒤돌아 웃음 짓게 되네..
사랑이 그런건가봐, 세월이 약이였나봐.
그때는 정말 죽을 것 같았어
하지만, 지금 사랑이 또 다시 아픔을 줘도
나는 웃으며 이별을 맞을래
사랑은 또 다시 올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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