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사산지 청호지
루어낚시/최근 조행기 2012. 3. 4. 04:52 |▶작성자 - 살찐루어
▶날짜 - 2012년 3월 1일
▶시간 - 07:00~17:30
▶장소 - 사산지, 청호지
▶동행 출조인 - 강가로, 현우아빠, 아수
▶날씨 - 날씨 맑음
▶온도 - 아침 영상1도, 낮기온 11
▶수온 - 아직 차갑습니다.
▶채비 - 프리지그, 스트레이트웜
▶조과 - 4짜 2수 3짜 3수
▶패턴 - 아침시간에 적극적인 먹이활동 10시이후는 힘든낚시
사산지 상류에 7시 도착
벌써 많은 배서들이 상류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우리는 건너편 둑으로 이동합니다.
잠시후 첫타로 강가로의 5짜배스를 시작으로 사산지의 배스낚시가 됩니다.
조금 말랐지만 사산지 첫4짜 입니다.
입질은 약하지만 바닦을지나 수초를 천천히 타고넘어올때
입질을 받은녀석입니다.
수온 때문인지 입질은 약합니다.
포인트이동후 힘 좀쓰는 4짜 한마리더...
멀리 캐스팅후 거의 다와서 역시약한 입질
웜을 끝까지 회수할때까지 긴장을 하게 만들더군요 ^^
사산지 중류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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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로 블로그이웃을 이곳에서 만낫습니다.
봄에 사산지는 항상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오십니다.
새로 가본 사산지 식당입니다.
아주머니가 친절하고
대전에서 왔다고 잘해 주십니다.
기본 백반으로 나온 동태찌개입니다.
덕분에 편안히 잘 먹고 갑니다.
식사를 마치고 청호지로 향합니다.
연밭에있는 나룻배 입니다.
이곳역시 많은 배스낚시인들 먼저 자리를 잡고 있어서 포인트가 없습니다.
그래도 간간히들 잡아 냅니다.
제방으로 이동했으나 오리들만 반겨 줍니다.
작은 랜즈로 담았는데 생각보단 잘나왔습니다.
청호지연밭에서 어렵게 한수 했습니다.
오후에 마지막으로 다시 사산지를 찾았으나
많은 사람으로 인해 캐스팅할 포인트도 별로 없고
입질도 없고 오후낚시는 성과가 없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사산지였습니다.
올 한해도 많은사람들이 다녀가면서
좋은 추억만 만들어 갔으면 좋게습니다.
예전에 비해 점점어려워지는 사산지낚시가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