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가뭄과 강수량의 부족으로 그나마 믿었던 경천지가 바닥을 드러냈다.
 
제방공사하는 앞건너편 섬으로 문지기님이 걸어 들어갔다.  ㅠㅠ;;
 

제방공사가 한창 진행중..

봄철 논번기라 많은 물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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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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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게임

일상/퍼온글 2009. 6. 12.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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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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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 6. 6 
▶장소- 대청호 어부동
▶ 동행 출조인- 초짜배서
▶날씨- 날씨 맑음, 표층수온 22도.
▶채비- 스위밍지그 다운샷

▶조과- 5짜1수 턱걸이 4짜2수 2~3짜 몇수 
▶패턴- 전형적인 여름 패턴
▶출조이야기-  

이번에 새로 배스에 입문한 초짜배서를 데리고 주제넘게 낚시를
가르친다고 새벽에 진잠에서 만나 어부동으로 향했다.

아침부터 어부동배터에는 많은 배들이 출항준비에 바빳고
상류쪽으로 향하는 배들도 평소때와는 다르게 제법 많다.

아침기온은 아직 쌀살하지만 온도계를 담가보니 표층수온이 22도를
나타낸다. 낚시하기 힘들것같은 예감이..ㅋㅋㅋ

초짜배서가 잡은 최대어 입니다. 옆에있는 나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전 10시경 금년 처음잡은 5짜 입니다.
스위밍지그에 부러쉬호그 펌프킨색상에 나왔습니다.

올들어 5짜 손맛에 굶주렸기에 더욱 반가웠습니다.



54Cm 개인 최대어 입니다.



작별사진 한컷더!!

수심은 2미터 정도인데 아직 산란을 안끝낸 배스 입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연신 잘 잡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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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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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31일
아침 6시 대회 접수

접수비 일반 20000원 여성 학생 10000원

댐수위가 저수위라서 거의 모든 포인트가
뻘로들어나 힘든 낚시를 했다.

주최하는곳에서 낚시행사를 미루던지 낚시위수지역을
좀더 신경써서 준비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

아침 새벽에 출발해서 컵라면 먹고 입질조차 받지못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은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든다.  나만그런가?? ㅎㅎ

물론 순위권 안에 들어가면 억울하지는 않겠지만 모처럼 가족이나 연인, 모임에서

순수하게 낚시로 같이 하루 즐기려고 왔는데 뜨거운날씨에 노피쉬로 돌아가는 사람도 많았다. 

물과 경치가 좋아 가을에 또한번 가고 싶은데 그때는 다른분들에게 같이 가가는 말을 못하겠다...  ㅡ.ㅡ;;






옥정호 낚시가능 지역이 사진처럼 저수위 뻘이라서 힘들었다.

돌아오는길에 구이지에서 들러서 아쉬운 손맛을 달래고 돌아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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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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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 5. 26 
▶장소- 탑정 에땅
▶ 동행 출조인- 없음
▶날씨- 날씨 맑음, 낮기온 30도이상.
▶채비- 노씽커 런커&스팅거

▶조과- 2~3짜 몇수 
▶패턴- 수초위를 미구라지가 기어가는듯한 액션 ㅋㅋㅋ 
▶출조이야기-    
 
짬낚시

오늘의 노씽커 채비 - 스팅거에 피나바늘 입니다.


에땅 앞쪽은 수위가 낮지만 수초가 많아 배스들이 경계가 덜해서 접근이 쉽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수초가 모여있는 군락을 지나 약간의 홀이 나오면 떨어트려 폴링 해주면 여지없이 '퍽' 하고 물고들어 갑니다.
마치 탑워터를 물고 들어가 듯이 입질이 강해서 깜짝 놀랍니다.ㅋㅋㅋ

수위만 조금 더오르면 큰씨알이 붙을거 같은 더할 나위없는 좋은 포인트 입니다.
약 2시간 가량 배스들과 잼나게 놀다가 돌아갑니다.
수위가 좀더 오르고 수초대가 형성되면 다시 찾아와 봐야겠습니다. ^^




Posted by 살찐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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