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09. 6. 6 
▶장소- 대청호 어부동
▶ 동행 출조인- 초짜배서
▶날씨- 날씨 맑음, 표층수온 22도.
▶채비- 스위밍지그 다운샷

▶조과- 5짜1수 턱걸이 4짜2수 2~3짜 몇수 
▶패턴- 전형적인 여름 패턴
▶출조이야기-  

이번에 새로 배스에 입문한 초짜배서를 데리고 주제넘게 낚시를
가르친다고 새벽에 진잠에서 만나 어부동으로 향했다.

아침부터 어부동배터에는 많은 배들이 출항준비에 바빳고
상류쪽으로 향하는 배들도 평소때와는 다르게 제법 많다.

아침기온은 아직 쌀살하지만 온도계를 담가보니 표층수온이 22도를
나타낸다. 낚시하기 힘들것같은 예감이..ㅋㅋㅋ

초짜배서가 잡은 최대어 입니다. 옆에있는 나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전 10시경 금년 처음잡은 5짜 입니다.
스위밍지그에 부러쉬호그 펌프킨색상에 나왔습니다.

올들어 5짜 손맛에 굶주렸기에 더욱 반가웠습니다.



54Cm 개인 최대어 입니다.



작별사진 한컷더!!

수심은 2미터 정도인데 아직 산란을 안끝낸 배스 입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연신 잘 잡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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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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