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09. 5. 26 
▶장소- 탑정 에땅
▶ 동행 출조인- 없음
▶날씨- 날씨 맑음, 낮기온 30도이상.
▶채비- 노씽커 런커&스팅거

▶조과- 2~3짜 몇수 
▶패턴- 수초위를 미구라지가 기어가는듯한 액션 ㅋㅋㅋ 
▶출조이야기-    
 
짬낚시

오늘의 노씽커 채비 - 스팅거에 피나바늘 입니다.


에땅 앞쪽은 수위가 낮지만 수초가 많아 배스들이 경계가 덜해서 접근이 쉽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수초가 모여있는 군락을 지나 약간의 홀이 나오면 떨어트려 폴링 해주면 여지없이 '퍽' 하고 물고들어 갑니다.
마치 탑워터를 물고 들어가 듯이 입질이 강해서 깜짝 놀랍니다.ㅋㅋㅋ

수위만 조금 더오르면 큰씨알이 붙을거 같은 더할 나위없는 좋은 포인트 입니다.
약 2시간 가량 배스들과 잼나게 놀다가 돌아갑니다.
수위가 좀더 오르고 수초대가 형성되면 다시 찾아와 봐야겠습니다. ^^




Posted by 살찐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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