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마당 - 요즘 아버지가 공사해놓은 상신리 연못...
상신리 꽃밭 - 매년피는 꽃이지만 항상 새롭다
대문앞 장미
이번주 에 잡은 방동저수지 붕어. 옆에는 천원주고산 미꾸라지.
월척은 아니라도 제법크다.
저수지 붕어를 이곳에 풀어놓았다.
저수지 소나무는 잘못심은거 같다.. 점점 말라간다.
이사와서 아직 적응이않된 붕어.
미리 입주해 있던 금붕어와 피래미들 아마도 붕어가 부담될꺼다 . 돌맹이 아래있는건 두부-물고기밥
이번주 또 방동저수지로 낚시를 다녀왔다.
이번에 집사람과 같이... 저번주에 잡은 실력을 입증이라도 해보려고, 아침에 병도를 꿈돌이동산에 데려다주고 둘이서 오랜만에 낚시를 갔다..
약 한시간 동안 애꿑은 미꾸라지만 바늘어 꿔어서 던져댔다..
오늘은 아닌거 같다 는 생각을 하고는데 릴낚시끝에서 미세한 떨림이 전해왓다..ㅋㅋ 잡았구나하고 당기는데...
이런 다른 끊어진 낚시줄이 걸려나오는게 아닌가...
허탈도 잠시 ... 바로 낚시대가 또떨려온다... 후후후 누군가의 낚시줄을 끊어버리고 돌아다니던 붕어가 내 릴줄에 걸려서 나오는게 아닌가.....았사~~ 이번주도 한껀했다..... 허이짜~허이짜
'일상 > 여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로 세계로 국제핀수영대회 (5) | 2005.07.26 |
---|---|
순간을 채색하는 내 영혼의 팔레트 (2) | 2005.06.20 |
대전동물원 (2) | 2005.04.25 |
계룡산 눈꽃 (0) | 2005.01.17 |
立冬.........가을.. (0) | 2004.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