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채색하는 내 영혼의 팔레트



                                                                                                 /퀸트 북홀쯔



몇 주일의 작업 끝에 그림이 완성되면 그는 그것을 하얀 액자에 끼워


뒤집은 다음 다른 그림들과 함께 벽에 비스듬히 세워 놓았다. “그림을


그릴 때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자기 자신만의 길이 있단다.” 막스는


언젠가 내게 말했다. “화가는 그것을 찾아내야 해. 그리고 그림을 너무


빨리 그려도 안 돼. 그러다가 자칫 그 길을 다시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일요일 아침에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_보인다..|안보인다.._!#]



 


오늘쯤엔 내가 정리 될꺼라 생각했는데...

아직 아닌가 봅니다.

내겐 아직도 생각이 많은가봅니다..


 


아직도 비워야 할것이 더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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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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