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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q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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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에서 새꼬시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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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훈련 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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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큐~ 샤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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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으로 들어온 현송.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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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전~ 잘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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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나가기전 순식형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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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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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저길 언제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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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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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파란모자가 나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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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죽겄다..완주하고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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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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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생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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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더 힘든 수영이었다..

- 바다로 세계로 국제핀수영대회 -

매년 거제도 구조라에서 열리는 수영대회에 다녀왓다.
작년에도 무지 겁났는데.. 금년에도 마찬가지네..
일단 물이너무 차가웠다.
작년보다 수온이 더차서 대회측은 원래 3Km인데 금년은 2Km코스로 변경했단다.
항상 시합전에 느끼는 초조함 때문에 몸은 더욱 떨리고 출발선에서 대기하는 시간은 빨리 시간이 지나 가거나 경기를 포기하고 싶을 만큼 몸이 덜덜 떨린다. 출발신호와 함께 물속에 몸을 맞기며 팔을 쭈욱 펴고 들어가는데..헉 숨이 턱 막힌다.. 이건 장난이 아니다. 죽아니면 살기로 약 500M 쯤 가니까 몸에 조금 열이 생기면서.. 반환점 두개를 돌고 무사히 완주했다. 역시 바다수영은 완주하고 나면 해냈다는 보람이 생긴다.. 그맛땜에 매년 시합에 참가하는것 같다.
그래도 이번여행은 순식형님이 미리 신문에 소문난 집을 스크랩 해둔 사천옆 문산 염소불고기집과 옥포 방파제 옆 횟집골목의 싱싱한 세꼬시에 소주....
글고 미리준비해간 야매문신 을 어께에 붙이고 해변을 누비고, 올적에는 지리산 경호강 근처의 생초라는 곳에들려서 어탕국수에 피래미튀김도 잘먹었다..

내가 내년에 또 도전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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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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