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계속 비가오고.. 기분도 꿀꿀하고... 소주 한잔생각나서
오랜만에 정보쎈타 전과장님과 술약속 ...

항상 새로운곳만 소개해주는 맛집 가이드
오늘도 믿고 따라갔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다.

유천동 영재식당 ㅎ름해보이는곳이 10년은 넘게 장사한듯해보인다.

한방족탕 - 한약재와 족발을 도가니에 끓여서 준다.

소양수육 - 양고기를 마찬가지로 한약재와 함께 삶아서 내왔다.

한방족탕 15000원 양수육도 시켰더만 사장님와~  양이 많을것같으니 만원어치만 드시란다.
친절도 하셔라..

결국엔 다 못먹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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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라 화질이 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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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맛나게 먹다가 블로그에 올릴 생각을 했다.. ㅋㅋㅋ
덕분에 셋팅이 엉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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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산닭은 미리전화 하고 가길 권장한다.    3~4인분 정도란다.
산닭 주문시 약 1시간가량 걸린다고 하니 담번엔 산닭을 먹어 올까나??

너무 많이 먹은관계로 소주 각1병씩만 먹고 집으로 갔다.. 배가 너무 불러 다른(2차)생각이 없었다.

위치는 /유천동 극동상가뒤 골목 /
042-527-4438 010-7746-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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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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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일요일 정출이다.
뜨거운 한여름을 피하고 선선한 가을 오랜만에 정출이다.

그간 보팅하면서 뜻긴 웜과 훅이 넘무 많았다.
아직 초보인지라 채비 손실이 많다.

항상 느끼지만 낚시 채비를 정리 할때면 항상 흥분된다.
마치 어릴적 소풍가기전날 사이다랑 계란과자를 배낭에 챙기는 기분이다.

택배 도착후 물품 확인 하면서 한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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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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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살찐루어

▶날짜 - 2007년 8월 25일 새벽부터

▶장소 - 대청댐 어부동

▶동행 출조인 - 강가로님, 던힐만펴님, 문지기님, 어정쩡한님 그리고 매일미소

▶날씨 - 아침부터 땡볕

▶채비- 다운샷,지그해드,프리지그

▶조과 - 4짜 2수 3짜외  , 짜치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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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한 인원수에 비해서 조과는 좋지 못했으나 같이 낚시대를
드리우는것 만으로도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


나는 새벽에 나오다가 가이드모터 가지러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오다가 X개 피하려다 사고날뻔 한 어정쩡한,
보트합판이 잘못 배달되서 다시 보트를 접어야했던 강가로님..
어려웠지만 나름 잼나게낚시를 했네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마땅히 잘찍은 사진이 없어서  동영상 처리.. 이해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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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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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새벽 6시 드디어 보트를 사고처음으로 물에 띄웠다.

비바람치는 어부동 선착장에서 보트를 필까 말까 망설이다가 같이있던 나이트로가
오늘은 힘든낚시가 될꺼같네요 형님 ~~
흑~ 하필  첫보팅인데 날씨가 이게 뭐람...

배를 물에 띄우고 힘차게 시동을 걸고 배를 몰고 본류권으로 나가니 더욱큰파도와 바람이 우리를 반긴다.

메일미소랑 같이 안오길 백번 잘했다. 이런 비바람속에서 둘이낚시 하기란 쉽지 않았을꺼다.
약 30분씩 포인트 이동하면서 캐스팅하는데 나이트로는 잘 잡아내는데 난 입질조차 못받는다.
속으로 열 좀받았지... ㅎㅎ
그래도 열심히 캐스팅..  약 10시넘어서인던가 지그헤드에 부러쉬호그를 달아서 미듐라이트 스피닝 로드로
슬쩍 던지고 바닥가지 가라앉히고 조심스럽게 끌고오는데 살짝 툭~ 입질인가 쉽어서 기다리는데 반응이 없다..
혹시나 해서 훅킹을 했는데 드랙이 찌지직..찌익....  헉~~ 대까이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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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보팅에서 4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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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맞으며 보팅한것을 딱한번에 보상해준놈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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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루어
:
배스낚시 시작하고 1년 좀넘어서 보트를 구했다.
사긴 했는데 배스를 잡으려고 산건지 낚시를 즐기려고 샀는지 정리가않된다. ㅡ.ㅡ;;
그리고 보트는 어디에 보관하나... 이기회에 큰집으로 이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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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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