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5.02.27 서연이는 다 컸나??

0123456789


큰딸 서연이는 요즘 친구와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이제 다 큰건가??
아직은 어린 나이 같은데 어른 취급을 해주면 하는 바램도 없잖아 있나보다.

며칠전 대전 동무원을 친구와 둘이서 다녀온단다.
부모로서 걱정도 돼고.. 무작정 반대도할 수 없고해서 보내줬다.
.......
자식이 커갈수록 보모는 작아지나보다.
병도 병욱이도 좀지나면 엄마아빠와 같이 보내는 시간이 줄겠지..

암튼 평범하게 잘 커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일상 > 소소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그냥 지나가는것 같다.  (2) 2005.04.19
수통골 4월2일  (0) 2005.04.19
눈의꽃 - 나카시마미카  (3) 2004.12.15
3000원짜리 돼지갈비.  (2) 2004.11.19
법정 스님이 말하는 중년의 삶...  (0) 2004.11.18
Posted by 살찐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