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집에 들어오니 간단한 생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네요 ^^

아이들이 만들어 준거라 감동도 큽니다. ㅎㅎ


요즘 들째는 용돈이 별로 없나봅니다.
아주 저렴한 생일 상으로 받았습니다.
초코파이,빼빼로,에이스로 탑을 쌓아 생일상을 받은 아버지는 행복합니다. ㅎㅎ


새벽에 수영하고 출근하면 나이탓인지 점심먹고 의자에서 매번명상에 잠기는데 고개
다칠가봐 딸애가
꼭 필요한 선물로 골랐습니다.

무척 맘에 드는 선물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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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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