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훈제오리한팩을 사다 불판에 구워 먹었는데

 

맛은 있는데 기름이 많고 느끼해서

 

오늘은 야채를 넣고 요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

.

.

.

재료 : 양파 양배추 피망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통마늘 파

굴소스 소금 후추가루

 

 

.

.

.

.

 

재료는 미리 다듬어 놓고 ^^

.

.

.

 

통마늘은 구워먹는 크기로 썰어 주시고

다른 재료들도 살짝 익혀 먹을수 있게

비슷한 크기로 손질 합니다.

 

 

 

 

 

.

.

.

.

.

 

- 팁 -

훈제오리는 기름기가 많아

온수로 살짝 행궈 줍니다.

 

 

 

.

.

.

.

 

먼저 마늘은 팬에 기름을 짝 두르볶아 줍니다.

 

 

 

 

 

 

.

.

.

.

 

이제 아까 손질해놓은 애채와 훈제오리를 넣고 함께 볶습니다.

 

야채는 센불에 살짝 볶아줘야 맛있습니다.

 

 

 

 

 

 

 

 

.

.

.

.

 

훈제오리만 불판에 구워먹던거와는 차원이 다른 요리가 탄생했네요 ^^

.

.

.

 

대만족 입니다  ^^

 .

.

 

 

 

 

 

 

 

 

 

오늘도 맛난 안주와 소주로 행복한 저녁을 보내렵니다.

 

 

'일상 > 소소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정동 임도 라이딩  (0) 2014.05.30
2013 계룡 軍 문화축제  (0) 2013.10.04
탐론 28-75 분해 청소 조립  (0) 2012.06.26
대전천 유채꽃  (0) 2012.04.20
방동저수지 벗꽃  (0) 2012.04.19
Posted by 살찐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