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출조&부여출사

비오는 오전

오랜만에

매일미소와 탑정으로

출조하였습니다.

현재 탑정은 만수로 워킹 하기는 조금 까다롭습니다.

보경가든쪽은 육초가 잠겨있고

장화가 있으면 포인트 접근하기가 조금 쉽습니다.

신풍리나 계백수로 방향이 
캐스팅 하기가 조금 수월 하더군요



절기상 가을이 왔는데
날씨는 무척이나 덥고 습해서
낚시하기가 어렵습니다.

계백수로 입니다.
여기는 생태공원 조성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헤비커버 지역에 노씽커로
공략 해봤지만
입질은 없었습니다.

호수 생태공원 주차장 입구 입니다.

가을에
 
우리클럽 정출장소로 적당하더군요.. 

후보로 추천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장소가 깔끔해서

가족단위로 놀러와도

좋을거 같습니다.

신풍리배터 입니다.

연안에 많은수초와 새물유입구가 있는 포인트 입니다.

장화가 있으면 포인트 접근하기 쉽습니다.

신풍리에서 점심때쯤

강가로와 통화후

연산순대에서

점심을 해결후

강가로 고향인 부여로 향합니다.




백마강옆에 있는 조각공원 입니다.

세계대백제전 준비로

부여는 무척이나 분주해 보입니다. 

강변에 있는 조각공원에서

몇컷 담아봅니다.

시원한 배스 손맛이 다시 그리워

근처 낚시점에 들려

금천수로의 조황을 듣고

열심히 달려갑니다.

낚시가 계속 요즘처럼 힘들면

다음부터는 카메라만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ㅋㅋㅋ

돌아오는길

오전에  내리던 빗줄기도 멈추고 

하늘이 제법 가을티가 나는군요 ^^


다음주는 이 후덥지근한 날씨가

물러가고 청명하고 시원한

가을 날씨를 바라며

아쉬운 주말을 마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