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저녁~~ 서울형님이 지금내려가는중이니까 대흥동 어디 고기집으로 오란다. 서울사람이라 이름은 모르고 전에 가봤는데 괜찮은 집이라기에... 이건 상추에 참치같은 생선을 넣은 쌈밥인데.. 사진이 영아니다. 대체로 맛은 있었으나. 양이나 질에비해서 좀비싼편...
오늘 장모님 생신이라고 처가집 식구들과 저녁을 같이하기로 하고 약속장소를 저녁다 되어서 잡으려니 쉽지가 않았다.
대흥동에 도착하니 그집이름이 맛나 였다. 샤브샤브집..
흐이그 미리 알았으면 우리집에서 가까운 유성점으로 잡을껄,,
대전지리를 잘모르는 형님이 잡으니 할 수 없이 대전시내 반대편으로 가서 다시 저녁먹고 집사람이 준비한 케익 자르러 처제집 노은동으로 노은동에서 형님오랜만에 친구들만난다고 은행동으러 모셔다드리고 교촌동으로 돌아오니 1시가 훌쩍 넘었다.
오랜만에 만난 처가집 식구들과 얘기한시간보다 차로 이동했던 시간이 더 많았던 장모님 생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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