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경천지
루어낚시/최근 조행기 2010. 5. 24. 12:03 |▶작성자- 살찐루어
▶날짜- 5월 23일
▶장소- 경천지
▶동행 출조인- 레조
▶날씨- 비조금 흐림
▶채비- 프리지그, 스프릿샷
▶조과- 4짜 1마리 2짜 다수
▶패턴- ......... 가벼운 채비 가지고 돌틈 공략. 만수위라서 아직 워킹낚시는 힘들다.
토요일 오전에
용운동 수영장에서
잠시 아들놈
수영시합을 관람후
오후에는 옥천에 푸른하늘
형님을 만나러 갑니다.
옥천 매화리 막걸리집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후
클럽에 푸른하늘형님과 에이스
매일미소와 함께 수북리로 ....
비도 조금씩 내리고
입질은 없고
.
.
.
아들놈 오후경기 시간이 다되서
간단히
커피한잔끓여
마시고
다시 대전으로 왔습니다.
다음날
.
.
,
레조와 아침에 만나서
삼례로 갔으나
많이 자란 잡초때문에
포인트 진입조차 힘들고
물색도 안좋아 경천지로 이동결정.
--------------------------------
삼례에서 고산가는길
조금이른 시간이지만
경천지에는 마땅히
식사할 곳이 없어
지나는길에
우연히 들린 손짜장집 입니다.
. . . .
대박입니다.
맛있습니다
둘이서 세트메뉴로
탕수육 + 육해공 짬뽕.
색다른 맛이더군요
육해공 짬뽕은 대박이었습니다.
ㅎㅎㅎ
.
.
.
식당에 카메라를
안가지고 들어가서
폰카로 찍었습니다
계산하고 나올때 시간이 12시반경 이었는데
밖에는 자리 나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몇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은 피가가는게 좋겠습니다.
점심 잘먹고
.
.
.
경천지
도착했습니다.
경천지는
아카시아 꽃내음이 사방을 덮고
이제는 여름임을 예기합니다.
첫배스는
연안에 있던
애기배스
작아도 힘좋게
차고올라 옵니다.
ㅎㅎㅎ
애기배스전용 채비 입니다.
경천지 돌바닦에 덜 걸리고
애기배스들을 위해서
특별 메뉴를 만들었습니다.
어딜가나 잘 잡아내는 레조
어복은 항상 따라다닙니다.
ㅋㅋㅋ
날씨는 많이 흐렸지만
오히려 낚시하기 좋은날씨였습니다.
시간은 벌서 6월을 향해 달려 가네요.
이제는 무더운 장마와 함께
여름낚시를
시작해야할것 같습니다
'루어낚시 > 최근 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이지 보팅 (4) | 2010.06.02 |
---|---|
경천지&만경강 조행기 (4) | 2010.05.28 |
장성 보팅 (10) | 2010.05.20 |
5월 8일 장성호 워킹낚시 (5) | 2010.05.08 |
5월의 경천지 (2) | 2010.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