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오후.친구들.가족
일상/소소한일상 2005. 6. 21. 15:56 |- Perry_Como Papa_Loves_Mambo -
친구로의 초대!!
언제고 기쁜 마음이지요.
향긋하게 묻어나는 싱그러움의 초대.
언제고 맘껏 쉽사리...내모습을 홀짝...화들짝 풀어놓아도
어깨 툭툭 쳐주며~ 손한번 잡아주고 서로의 자리를 인정하며 격려해주는
친구로의 연꽃처럼 화사한 자리!!
더불어 상기되어지는 날들이 반갑게 초롱이는 눈빛으로 다가옵니다.
오랜친구는... 신뢰와 사랑이 심기워진 초록의 화초처럼
늘 싱싱하게 늘 반딧불...처럼 어둠을 살짝 일깨우는 새벽 미명처럼
그렇게...
친구란 이름은 한껏!!
버선발로 대청마루를 뛰어나와 맞이하는 기쁜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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