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입암지에서 송어를 개장한다는 정보를 입수

국악하는 영일씨 함께 송어낚시를 즐겼습니다.




지난밤 내린 비로 산자락에 운해가 장관 입니다.





며칠 일찍 왔다면 멋진 입암지 단풍을 담을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먼저 도착한 영일씨가 환한 얼굴로 반갑게 맞아 줍니다.














금년에 새로 설치한 부교 입니다.

높이가 높고 난간이 있어서 플라이는 힘든상황.




상류 새물유입구에서 캐스팅 해보는데 
수면 낙엽 위에 라인이 걸쳐서 여기도 낚시가 불편합니다.





결국 하류제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은 영일씨가 카메라를 잡았습니다.

평소에는 내가 다른 사람만 찍어올리다
내카메라에 내가 찍히는게 조금 어색 합니다. ^^
 


































영일씨는 낚시도 잘하지만 
카메라도 잘 다루는 재주가 많은 친구입니다.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국악공연이 있다고 초대 받았습니다.


















 영일씨 하루 함께 낚시해서 즐거웠어요.
다음에는 대청호 물가에서 만납시다





송어는 캐치& 릴리즈 방식으로 운영 합니다.
 
캐치(잡이)  -  2,5000
마릿수는  3마리 한정
 
릴리즈(손맛) - 1,5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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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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