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지용제 다녀왔습니다.
일상/여행일기 2010. 5. 18. 12:25 |
주말에 낚시꾼들과 낚시안하고 지역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소개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이자 우리 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시인으로 꼽히는 정지용을 추모하고, 그의 시문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마련된 축제이다. 1988년 정지용의 작품이 해금(解禁)되자 그의 시를 아끼고 사랑하는 문인들과 제자들이 지용회(芝溶會)를 결성한 뒤 그해 5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처음 개최하였고, 이듬해부터 정지용의 고향인 충청북도 옥천으로 옮겨 그의 생일인 5월 15일을 전후하여 해마다 열고 있다.
....... 라고 나와 있습니다 .
연꽃으로 차를 우려낸것 입니다.
이것도 꽃잎차
예술회관앞 분수대
전시관에 미술작품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야외 전시장에는
몇가지 동물들과
민속 놀이도 열렸습니다.
몇가지 동물들과
민속 놀이도 열렸습니다.
지나는데 더덕주를 마셔보라고 주시더군요 ^^
못이기는척....... 고맙게 한잔하고
가려는데 한잔 더 권합니다.....
옥천은 인심이 좋습니다. ㅎㅎㅎ
못이기는척....... 고맙게 한잔하고
가려는데 한잔 더 권합니다.....
옥천은 인심이 좋습니다. ㅎㅎㅎ
가까운거리서
참옻순 축제를 한다고
옥천사시는 형님이
데려가 가주시더군요 ^^
옥천군 농업기술센터
한접시에 3천원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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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들이대니 아주머니가 덤으로
한줌더 주시더라구요.
닥나무를 물에 풀어놓은 겁니다.
어린학생들 교육용으로
체험교실을 열었습니다.
푸른하늘 형님만 아시는
비장의 선술집
옥천 변두리에 있는 간판도 없는 막걸리집 입니다.
뻑뻑주 한동에 5천원 아주까리 잎으로 만든 전이 천원...
6천원으로 넷이서 잘먹었습니다. ㅎㅎㅎ
막걸리집 전경..
저기있는 사람은
수북리 이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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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저기있는 사람은
수북리 이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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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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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낚시말고 다른것으로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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