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곰아우와 함께 평일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아무리 겨울이지만 아침에 서둘러야 배스를 만날거 같아 서둘러 경천지에 도착했습니다.




















겨울배스는 다른 계절과 틀려서 바로 앞에 먹이도 관심을 잘같지않습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액션까지 빠르다면 아마 고기가 루어에 거의 관심을 같지않을것 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패턴은 데드워밍 입니다. 










불곰은 일요일 송어장에서 못본 손맛을 경천지에서...










둘이서 동시 랜딩...

함께 즐겁습니다.












가끔씩 좋은 싸이즈가 나와서 즐거운 손맛을 전해 줍니다. ^^










점심은 간단한 컵라면 입니다.


 

 



 

오늘 나를 책임진 배스에게 고마움 전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낚시는 내 자신과 타인과 그리고 자연과 소통하며 함께 공존해 가는걸 보면 

내 삶의 가장 보람된 경험 가운데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이 다할때까지 자연과 세상과 더불어 배스낚시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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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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