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지&탑정저수지

▶날짜- 2008. 12. 27 
▶장소- 전북 완주 경천지
▶동행 출조인- 문지기님
▶날씨- 기온은 영하7도지만 날씨는 맑음
▶채비- 지그헤드, 다운샷, 택사스리그
▶조과- 꽝
▶패턴- 약한입질 세번
▶출조이야기-  전라북도 완주에있는 경천지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에서 약 50분 탑정에서 양촌방향으로 약 20분정도 거리.
오랜만에 문지기님과 동행출조 오전에는 바람한점없는 날씨였으나
가이드에 얼음이낄 정도로 기온은 낮았음.

제방쪽 도로공사



점심때 찾아간 완주의 시골백반집 

컨츄리스타일 푸짐한밥상

오징어 찌개백반과 뜨끈한 숭늉한대접.
주인아주머니의 구수한 손맛을 느끼게하는 점심밥상이었습니다.  

이건무엇일까요? 감으로 만든 감짱아치.
처음보는 음식이라서 ㅋㅋㅋ..

주변 공사장 인부들과 지나는 손님들이 제법 많았던 완주의 허름한 식당.

오후에 다시 제방쪽을 공략했으나 입질조차 없습니다. ㅠㅠ

기온이 너무 차고 오후들어서 바람까지터지는 악조건이라 철수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에 한번꼭 다시 가보고 싶은곳
 
 경천지에서 철수 하면서 탑정을 둘러 보았습니다.
보경가든쪽 전경 탑정수위가 더올라가야 겠습니다.

건너편 월척낚시터에서 본 탑정입니다.

간간히 얼음 옆으로 던져보기도하고..

수초 앞으로 공략도해보지만 반응없습니다.

겨울이라도 물고기구경은 못했지만 낚시대를 드리우고있는동안은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