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루어™ 야만적인 본능을 충족시킬 때의 쾌락이 문명적인 본능을 충족 시킬때의 쾌락보다 크다.

▶날짜- 20016.08.014

▶장소- 대청호 임포리

▶동행 출조인- 매일미소

▶날씨- 맑음 아침기온 29도

▶채비- 지그헤드, 다운샷

▶조과- 0수

▶패턴- 어렵습니다. -.-

비좁은 컴버랜드에 어탐기 장착하고 필드 테스트겸 어려운 줄 알면서

새벽잠 안자고 나섯는데 역시나 어렵네요 

오전 8시 30분경 햇볏이 뜨거워 다음출조를 기약하고 철수 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어탐기 아침6시 수온 입니다.

나도 덥지만 배스들도 덥습니다. -.-;;

요즘은 맛집이 하도 많아서 글 올리기가 조심스럽 습니다.

오랜만에 같은 일 하시는 사장님과 점심식사를 하려고 저렴하고 양 많은집을 찾다가

도마동에 국수집을 찾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메뉴가 특이하게 불고기를 같이 하더군요.

거리도 멀지 않고 해서 점심때 잠시 다녀왔습니다.

국수는 일반 면이라 부드럽고 국물은 맛이 담백했습니다.

두사람이 불쌈온국수를 주문했는데 불고기 양은 남자 두사람이 먹기에 충분했고 가격대비 만족했습니다.

여기는 소주가 2000원 인데 메뉴판에 아예 '낮술환영'이라고 써있더군요.

비오는날 지인들과 낮술 하러 한번 더 들러야 겠습니다. ^__^

참고로 2900원짜리 잔치국수는 무한 리필입니다. 

대전시 서구 도마 1동 64-24      - 도마국시 -

일요일은 가까운 갑천에서  오랜만에 플라이낚시로 눈불개를 잡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온뒤라 수온은 차가웠지만 눈불개의 당찬 손맛으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2014 . 10 . 17

장자골

기온이 하강하면서 요즘은 전국의 저수지, 댐, 등 담수는 턴오버시기 입니다.

턴오버란 기온하강과 함께 수온이 내려가면서 상층의 물이 차가워짐에 따라 비중이 증가하면서 바닥층의 물과 뒤섞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바닥층의 부유물과 침전물이 담수 전체에 퍼져 부영향화와 저산소상태가 됩니다. 

이 영향으로 낚시가 힘들고 ,물속 배스도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된다.

턴오버가 일어나면 밑에 위치하던 물이 올라가면서 바닥층에 있던 죽은 미생물이라던지 노페물들도 한꺼번에
같이 올라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물이 뿌옇게 되면서 탁한 물이 됩니다.

그리고 두 수심층의 물이 썩이면서
용존 산소량이 부족해집니다.

저 같은경우 요즘 공략법은 턴오버가 일찍 끝나는 지형을  찾던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용존 산소량이 많은 새물 유입구나 지형을 찾아 낚시를 합니다.

그리고 이시기는 배스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관계로 빠른 액션보다는 느린액션이나 데드워밍으로 공략을 합니다.

우분투의 '밴시(Banshee)'나, '리듬박스(rhythmbox)', Audacious 등의 음악재생기(미디어플레이어)를 사용하다 보면 종종 국내 가수들의 음악파일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지태그 설치방법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easytag'로 검색해서 설치하거나, 터미널을 열고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하면 됩니다.

실행후 메뉴에서

EDIT -> Preferences -> ID3 Tag Settings

위와 같이 설정후 저장 ^^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