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방동 사거리 치킨집...
색다른 분위기의 연탄난로..
내 오랜 기억속에서 옛날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연탄난로가 피워져있었다.
추운겨울 다섯식구가 겨울을 나기위해선 매년 연탄을 들여놓고,
단칸방에는 아버지가 겨울마다 연통을 철사로 천정에 매달고 방바닥엔 함석을 깔고서 그위에 연탄날로를 설치 하셨엇다.
가끔 날씨가 않좋은날은 우리식구모두가 연탄가스를마시고
아침에 학교 늧었던 기억들 ....그때마신 연탄가스땜에 지금도 기억력이 않좋은거같은... ㅠ.ㅠ 쿨럭..